당뇨에 좋은 차 12가지

이번 포스팅은 당뇨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는 나이가 들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의 질환입니다. 그래서 식단도 관리해야하고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당뇨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차 몇 가지를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뇨병을 관리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당뇨에 좋은 차 티백
당뇨에 좋은 차 티백

당뇨에 좋은 차 총 정리

당뇨란?

당뇨에 좋은 차를 소개하기 전 당뇨에 대해서 간단하게 인지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당뇨는 인슐린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작됩니다.

보통 인슐린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혈당 상승 및 하락 등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당 수치가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당뇨병이라 일컫게 됩니다.

당뇨 원인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원인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 후천적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체중 관리가 안되거나 식습관이 매우 불균형한 경우 발생할 수 있으니 식습관, 운동 등을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당뇨 증상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소변양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어느 날 소변양이 많아졌다면 당뇨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에 녹아있는 영양소가 장기에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그대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당뇨의 증상 중 하나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이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당뇨에 좋은 차 BEST12

카모마일 차는 사실 불면증에 좋은 차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진정작용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불면증에 시달리면 매우 안좋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수면 부족이 혈당 수치를 잠재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정도니까요!

카모마일 차의 장점은 카페인이 없어서 수면 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리해보면 카모마일 차는 불면증에 좋은 차이며 당뇨에 불면증은 좋지 않은 결과로 연결됩니다.

제가 카페에 가면 카모마일 차 다음으로 찾는 차가 바로 페퍼민트 차입니다. 카모마일 차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긴장감을 풀어줘서 당뇨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당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차는 당뇨에 좋은 차로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염증 반응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연구결과에서도 홍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당뇨에 좋은 결과(당뇨병 위험도가 낮아짐)를 보였으며 합병증 위험도까지 낮아진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 꾸준히 녹차를 마셔주면 당뇨 뿐만 아니라 체지방도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루 2 ~ 3잔 정도 마셔주면 당뇨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강차는 제 2 당뇨병에 대해서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민감성)이 좋아집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당수치가 증가하도록 하는 효소를 억제해 당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상큼하다는 느낌을 주는 레몬밤차도 당뇨에 좋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포도당 합성 억제를 통한 혈당 수치 조절이 있습니다.

12주에 걸쳐 레몬밤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공복 혈당 수치 감소 / 염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근거는 부족하지만 어찌됐든 연구결과로 나온만큼 당뇨에 좋은 차라는 점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생소한 히비스커스차는 꽃잎에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테킨도 소량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대표적인 효능으로 혈압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히비스커스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루이보스차는 아스팔라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포도당 불내성을 개선해줍니다. 그래서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되며, 대사 질환 합병증에도 어느 정도 효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탄닌과 같은 식물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몸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돼지감자차가 당뇨에 좋은 차로 이야기되는 이유는 돼지감자가 갖고 있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의 성분인 이눌린은 탄수화물임에도 소화흡수가 느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고 혈당 조절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당뇨 식단에 들어가는 것 중 하나가 돼지감자입니다.

그래서 돼지감자를 가지고 차를 끓여 마시면 가볍게 즐기면서 당뇨에 좋은 효능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롱차도 당뇨에 좋은 차로 알려져있으며, 홍차와 녹차를 섞어놓은 듯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항산화제 성분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혈당 수치 조절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서 항염증 기능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꾸준히 마시면 제2형 당뇨병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당뇨에 좋은 차로 표고버섯차가 있습니다. 표고에 췌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인슐린분비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혈당 조절 및 당뇨 예방에 좋으며, 인슐린분비 및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에 도움이 되는 에리타데닌 / 레치어닌 성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버섯으로 차를 끓여마시면 가볍게 즐기면서 당뇨에 좋은 효과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파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음식으로 이를 가지고 차를 우려내면 당뇨에 좋은 차로 변신하게 됩니다. 특히 양파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기 때문에 양파껍질을 우려서 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퀘르세틴 성분이 엄청나게 풍부해서 혈관 및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불순물 배출을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혈당 조절에 좋은 수용성비타민 / 미네랄 등이 풍부합니다.